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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배터리,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정말 필요할까?

최신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충분히 큰데도 보조 배터리를 사야 할지 고민이라면, 사용 패턴별 필요 여부를 정리해드립니다.

최신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이 4,000mAh에서 5,000mAh 수준까지 커지면서 보조 배터리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매일 충분히 가는 폰을 두고 굳이 짐을 늘려야 하는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조 배터리가 필요한 사용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하루 종일 외부에 머무는 시간이 긴 분입니다. 출장이나 외근이 많은 직장인, 영업 활동을 하시는 분, 종일 야외 활동을 하시는 분에게는 점심 후 배터리가 부족해지는 일이 흔합니다. 둘째, 영상 시청과 게임을 많이 하시는 분입니다. 4K 영상 스트리밍이나 고사양 게임은 배터리를 빠르게 소모시킵니다. 보통 1시간에 15%에서 20% 정도 소모되며, 두세 시간 연속 사용하면 절반 이상이 사라집니다. 셋째, 스마트폰을 카메라로 자주 사용하시는 분입니다. 여행이나 행사 촬영 시 카메라 앱이 배터리를 빠르게 소모합니다. 특히 동영상 촬영은 더 많은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넷째, 노트북이나 다른 기기까지 함께 충전하고 싶으신 분입니다. 카페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다 콘센트가 부족할 때, 대용량 보조 배터리는 큰 도움이 됩니다. 반면 보조 배터리가 굳이 필요 없는 분도 있습니다. 첫째, 주로 집과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분입니다. 콘센트가 가까이 있는 환경이라면 부족할 때 바로 충전하면 됩니다. 둘째, 일반적인 메신저와 통화 위주로 사용하시는 분입니다. 이 정도 사용은 최신 폰의 기본 배터리로 하루를 충분히 보냅니다. 보조 배터리를 산다면 다음 기준을 참고하세요. 첫째, 용량은 사용 패턴에 맞춰 선택하세요. 일반적인 비상용은 10,000mAh, 노트북까지 충전하려면 20,000mAh 이상이 필요합니다. 다만 용량이 클수록 무겁고 부피가 커집니다. 둘째, 충전 속도를 확인하세요. 보조 배터리 자체의 출력이 폰의 최대 충전 속도보다 낮으면 충전이 느려집니다. PD 또는 PPS 같은 고속 충전 규격을 지원하는 모델이 좋습니다. 셋째, 안전 인증을 확인하세요. 보조 배터리는 안에 큰 배터리를 포함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중요합니다. KC 인증과 함께 신뢰할 만한 브랜드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결국 보조 배터리의 필요성은 본인의 활동 반경과 사용 강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매번 짐이 늘어나는 부담과 배터리 부족의 답답함 사이에서 자신에게 더 큰 스트레스를 주는 쪽을 피하는 선택이 정답입니다.